PSG의 고집, 이강인 원하는 AT 마드리드 의지 꺾었다…'PSG 상대 이적 협상 철수'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 관심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 현지매체는 23일 'AT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이었던 PSG 선수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영입 대상으로 삼았지만 영입 시도를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며 'AT 마드리드는 다른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AT 마드리드는 울버햄튼의 주앙 고메스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PSG는 이강인을 내줄 생각이 전혀 없다. 이강인은 2028년 6월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의 이적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프랑스 르10스포르트 등 현지매체는 23일 'AT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에 대한 관심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AT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던 이강인은 AT 마드리드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며 'AT 마드리드의 알레마니 단장은 한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이강인 영입을 원했지만 최근 상황이 반전됐다. PSG는 이강인 이적설을 일축했고 이강인도 잔류를 원한다. PSG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프랑스 스포르트 등은 지난 21일 'PSG가 AT 마드리드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지만 놀라운 대응을 했다. PSG는 AT 마드리드의 제안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PSG는 올 시즌 후반기에 일부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 것이 예상된다. 이런 상황은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노리는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AT 마드리드 경영진은 이강인을 설득해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AT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에 이적료 4000유로(약 688억원)를 제안했지만 PSG의 거부로 이강인 영입이 사실상 무산됐다. PSG는 AT 마드리드에게 4000만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제안해도 이강인을 영입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PSG는 이강인과 계약을 연장하고 장기적으로 팀에 남는 것을 바라고 있다'며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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