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이 1년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맨유 떠난 후 기량 만개→’2013년 겨울에 합류했어’

이종관 기자 2026. 1. 24.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조금 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다면 윌프레드 자하의 미래는 어땠을까.

맨유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4일(한국시간) "자하는 지난 2013년 1월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맨유와 계약을 맺으며 퍼거슨 감독의 작별 선물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자하는 맨유를 떠난 후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만일 퍼거슨 감독이 최소한 1년만 더 맨유에 머물렀다면 어땠을지 궁금할 뿐이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조금 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다면 윌프레드 자하의 미래는 어땠을까.

맨유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4일(한국시간) “자하는 지난 2013년 1월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맨유와 계약을 맺으며 퍼거슨 감독의 작별 선물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1992년생의 자하는 한때 프리미어리그(PL)를 주름잡았던 측면 공격수였다. 크리스탈 팰리스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10년에 1군으로 콜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12-13시즌을 기점으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결국 2013-14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향했다. 그러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계획에 들지 못하며 벤치만을 전전했고 이적 1년 만에 팰리스로 복귀했다.

‘빅클럽’에서 쓴맛을 보고 친정팀으로 돌아온 자하. 활약은 눈부셨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고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레전드’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팰리스에서의 최종 기록은 458경기 90골 62도움.

2022-23시즌을 끝으론 팰리스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행선지는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 역시나 굳건히 주전 자리를 지킨 그는 43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데뷔 시즌을 마쳤다.

지난 시즌을 앞두곤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활약은 초라했다. 결국 5개월 만에 리옹과의 임대 계약을 종료, 지난해 1월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샬럿 FC으로 임대된 상황이다.

맨유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한 그. 과연 퍼거슨 감독이 1년 더 맨유에 몸담았다면 그의 미래도 바뀌었을까. 매체는 “자하는 맨유를 떠난 후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만일 퍼거슨 감독이 최소한 1년만 더 맨유에 머물렀다면 어땠을지 궁금할 뿐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