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연승 실패’ 최윤아 감독 “수비 집중력 아쉽다”

아산/김민태 2026. 1.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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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 탈출 뒤 연승을 노렸지만, 아쉬움을 삼킨 신한은행이다.

최윤아 감독은 "준비한 수비에 있어서 김단비 상대 로테이션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매치가 달라졌을 때의 집중력은 아쉬웠다. 후반에 슛을 너무 쉽게 줬다. 공격에서는 상대가 새깅을 했을 때 슛이 한두 개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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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김민태 인터넷기자] 9연패 탈출 뒤 연승을 노렸지만, 아쉬움을 삼킨 신한은행이다.

인천 신한은행은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56-60으로 패배했다. 9연패를 끊은 뒤 연승에 도전했지만,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단비와 오니즈카 아야노, 이명관에게 48점을 얻어맞은 것이 치명적이었다. 김단비에게 16점을 내준 것은 어느 정도 감수할 부분이었더라도, 아야노에게 21점을 허용한 점과 앞서가던 3쿼터에 이명관에게만 11점을 주며 리드를 내준 것이 아쉬웠다.

최윤아 감독은 “준비한 수비에 있어서 김단비 상대 로테이션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매치가 달라졌을 때의 집중력은 아쉬웠다. 후반에 슛을 너무 쉽게 줬다. 공격에서는 상대가 새깅을 했을 때 슛이 한두 개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총평했다.

이어 “공격이 실패한 뒤에 상대가 리바운드를 잡았을 때, 본인 매치가 달라졌을 때의 집중력이다. 득점하고 난 뒤에는 괜찮은데, 그렇지 않을 때 수비가 흐트러졌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김지영이 40분을 소화했다. 득점은 4점에 그쳤지만,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공격리바운드 6개 포함 11리바운드로 힘을 냈다. 골밑에서 힘을 내야 할 미마 루이도 37분여를 소화했다. 감독의 선택에 따라, 자연스레 히라노 미츠키의 출전 시간은 줄어들게 되는 상황. 미츠키는 이날 한 차례도 코트를 밟지 못했다.

최윤아 감독은 “김지영이 수비나 리바운드에서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미츠키랑 포지션이 겹치니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리딩 등에서 지영이가 더 좋다고 봤다. 아시아쿼터 1명 출전 제한도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_김소희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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