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의원 권리당원 1인1표제 찬반 여론조사, 85.3%가 찬성

최영지 기자 2026. 1. 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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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재추진 중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 찬반을 묻는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 85.3%가 찬성했다.

1인1표제를 놓고 정 대표의 대표 연임용이란 비판이 나오는 등 당내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나 투표에 참여한 권리당원은 정 대표의 1인1표제에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된다.

투표에는 권리당원 116만9969명 중 37만122명(31.64%)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1만5827명(85.3%)이 1인1표제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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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재추진 중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 찬반을 묻는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 85.3%가 찬성했다.

1인1표제를 놓고 정 대표의 대표 연임용이란 비판이 나오는 등 당내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나 투표에 참여한 권리당원은 정 대표의 1인1표제에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안 의견수렴’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투표에는 권리당원 116만9969명 중 37만122명(31.64%)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1만5827명(85.3%)이 1인1표제에 찬성했다. 반대는 5만4295명으로 14.7%였다.

지난해 11월 당원 대상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투표율이 높아지면서 찬성 인원이 늘었다. 민주당은 당시에는 같은 해 10월 당비를 낸 당원(164만506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투표 참여자 27만6589명(전체의 16.81%) 중 86.8%가 찬성했다.

정 대표는 이런 결과를 앞세워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에 나섰으나 중앙위원회 투표에서 부결된 바 있다. 이후 정 대표는 1인1표제 재추진 방침을 밝혔으며 이를 위한 당헌 개정은 다음 달 2~3일 중앙위 투표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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