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합당 논의' 긴급 의원총회..."차분하고 질서 있게"

강민경 2026. 1. 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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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오늘(24일) 긴급 의원총회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전격 합당 제안에 대한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1시간가량 의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당의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합당 여부를 판단하되, 당 대표를 중심으로 차분하고 질서 있게 논의하자는 쪽으로 의원들의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는 26일 당무위원회 등을 통해 당원들의 입장도 경청해 나가겠다고 했지만, 언제쯤 결론이 나올 거냐는 질문에는 민주당과의 논의를 지켜봐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한 조국 대표도 합당을 제안한 주체가 민주당인 만큼, 민주당 내부 논의가 정리된 뒤에 저희가 답을 해야 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의 독자적 DNA가 확대, 보존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해 이 사안을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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