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남정희 별세…향년 84

남정현 기자 2026. 1.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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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남정희가 별세했다.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1942년생인 남정희는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해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결혼과 함께 잠시 공백기를 가진 뒤 1989년부터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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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 배우 남정희(사진=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 제공) 2026.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원로배우 남정희가 별세했다. 향년 84.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그는 1년 전 척추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1942년생인 남정희는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해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결혼과 함께 잠시 공백기를 가진 뒤 1989년부터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임권택 감독의 '축제'(1996), '창'(1997), '춘향뎐'(2000), 배창호 감독의 '정'(2000) 등에 출연했다.

비교적 최근인 영화 '늑대소년'(2012), '브라더'(2021) 등에서도 관객과 만났다.

그는 2011년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6일 오전이며, 장지는 영락동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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