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합당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있으랴"

김민찬 mckim@mbc.co.kr 2026. 1. 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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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시작부터 파열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 한 편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민주당 김지호 대변인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문제 제기는 합당 자체보다는 의견수렴 절차가 급작스럽게 진행된 부분"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합당을 추진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후보 선정에 난항을 겪기 때문에 정 대표가 결단해 합당을 제안한 진정성은 다 아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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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시작부터 파열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 한 편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로 시작하는 시 전문을 올렸습니다.

지난 22일 정 대표가 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뒤,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는 상황에 이에 대한 심경을 반영한 글로 해석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대변인 [자료사진]

민주당 김지호 대변인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문제 제기는 합당 자체보다는 의견수렴 절차가 급작스럽게 진행된 부분"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합당을 추진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후보 선정에 난항을 겪기 때문에 정 대표가 결단해 합당을 제안한 진정성은 다 아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796000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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