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드디어 끊은 천적 관계' 삼성생명, 하나은행에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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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천적 관계를 극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62–60으로 꺾었다.
그 결과 삼성생명이 하나은행 상대 첫 승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선취점을 내줬지만, 하나은행의 파울을 빠르게 적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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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천적 관계를 극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62–60으로 꺾었다. 시즌 8승(10패)과 함께 연승을 이어갔다.
이해란(23점 9리바운드)이 5파울로 끝까지 코트를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배혜윤(10점)과 이주연(10점)이 분투했다. 그 결과 삼성생명이 하나은행 상대 첫 승을 올렸다.
1Q 삼성생명 19-16 하나은행 : 자유투
[삼성생명-하나은행 스타팅 라인업]
- 삼성생명 : 이주연-강유림-이해란-윤예빈-가와무라 미유키
- 하나은행 : 고서연-정현-정예림-이이지마 사키-진안
[1Q 이해란 주요 기록]
-10분, 12점(자유투 : 7/8) 4리바운드(공격 2) 1스틸
삼성생명은 선취점을 내줬지만, 하나은행의 파울을 빠르게 적립시켰다. 그 결과 경기 시작 약 2분 24초 만에 팀 파울에 빠뜨렸다. 이어 삼성생명은 이해란(182cm, F)의 자유투 득점을 더해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3점포 허용으로 재역전 당했지만, 이해란이 외곽에서 맞불을 놨다. 또한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냈고, 페인트존에서 득점까지 만들었다. 이후 삼성생명은 자유투로만 6점을 몰아치며 우위를 유지했다.
2Q 하나은행 31-29 삼성생명 : 역전
하나은행은 1쿼터의 안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연이은 실점으로 격차가 7점 차(18-25)까지 벌어졌다. 베테랑 김정은(179cm, F)과 진안(182cm, C)이 페인트존에서 힘을 냈다. 그리고 박소희(178cm, G)가 3점포로 역전을 만들었다.
하나은행이 기세를 끌어올렸다. 김정은이 돌파 득점을 올렸고, 정현(178cm, F)도 스틸 이후 3점포까지 적중시켰다. 이에 힘입어 하나은행이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Q 하나은행 48-48 삼성생명 : 원점
이이지마 사키(173cm, F)가 속공 득점과 추가 자유투로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박소희도 속공 득점으로 가세했다. 하지만 하나은행에 변수가 발생했다. 정현이 개인 파울 4개로 몰렸다.
사키는 3점포를 더해 간격을 넓혔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연거푸 외곽포를 얻어맞았다. 경기가 다시 원점(39-39)으로 돌아갔다.
양 팀은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을 펼쳤다. 박소희가 3점포를 추가했고, 사키도 연속 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도 에이스 이해란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 결과 양 팀은 동점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
4Q 삼성생명 62-60 하나은행 : 극적인 승리
삼성생명은 쿼터 시작 약 2분 30초 만에 팀파울에 빠졌다. 또한 공격리바운드를 연거푸 빼앗겼다. 이해란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5번째 개인 파울을 범해 벤치로 물러났다.
그러나 이주연이 3점포로 역전을 만들었다. 배혜윤도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이 턴오버와 실점으로 재역전 당했지만, 이주연과 김아름이 자유투로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생명은 하나은행의 마지막 공격을 저지했다.
김아름이 다시 자유투 라인에 섰다. 하지만 2구를 모두 놓쳤다. 그러나 삼성생명이 끝까지 집중력을 높여 수비에 성공해 승리를 지켜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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