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경쟁력 있을지 의문” KT, 새 아시아쿼터 영입 최종 포기···국내선수로 남은 시즌 치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새 아시아쿼터 영입을 포기했다.
결국, KT는 아시아쿼터 없이 국내선수로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최종 결정했다.
KT 문경은 감독은 2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마땅한 선수가 없다. 필리핀 선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쉽지 않았다. 대만 선수를 봤는데 12인 로스터에 넣었을 때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더라. 그래서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8일 수원 KT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아시아쿼터 조엘 카굴랑안이 무릎 부상을 입은 것. 정밀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 시즌부터 KT 앞선의 주축 멤버로 활약했지만 불의의 부상을 입어 한국을 떠나게 됐다.
비상이 걸린 KT는 새로운 아시아쿼터 물색에 나섰다. 필리핀 선수가 우선 순위였으나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KBL 규정상 4라운드 이내에 아시아쿼터 선수 등록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 올 시즌 4라운드 종료일은 1월 31일이다. 필리핀 선수는 비자 발급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KT 문경은 감독은 2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마땅한 선수가 없다. 필리핀 선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쉽지 않았다. 대만 선수를 봤는데 12인 로스터에 넣었을 때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더라. 그래서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다행히 KT는 지난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선발한 신인 가드 강성욱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발뒤꿈치 부상으로 쉬었던 김선형도 복귀를 준비 중이다. 김선형이 돌아온다면 앞선 경기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