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1위 또 한국"… 중국 제치고 2년 연속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일본을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은 한국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945만96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총 4268만3600명으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4년(3687만여 명)보다 15.8%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삼일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02.28. ks@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4/newsis/20260124150526686tfqx.jpg)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지난해 일본을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은 한국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945만96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한국은 중국(909만6300명)을 제치고 2년 연속 방일 외국인 수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방문객 수를 보면 대만이 676만3400명으로 뒤를 이었고, 미국(330만6800명), 홍콩(251만7300명), 태국(123만3100명) 순이었다.
전체 외국인 관광객 규모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총 4268만3600명으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4년(3687만여 명)보다 15.8%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 배경에는 엔화 약세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2019년 110엔 수준에서 지난해에는 140엔대 후반~150엔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최근에도 증가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361만77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7% 늘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97만42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58만8400명), 중국(33만400명)이 뒤를 이었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말레이시아가 40.4%로 가장 높았다.
JNTO는 "항공 노선 확대와 함께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여행 수요가 늘면서 한국인 방문객 수가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은 일본 여행 자제 권고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이후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seo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댄서 윤미래 지난달 사망 뒤늦게 알려져…"긴 여행 떠나"
- 래퍼 도끼, 법원 결정에도 귀금속 대금 5000만원 미지급
- 건강 이상 최백호 "약이 독해 15㎏ 빠져…완치 판정"
- 가정폭력에 딸 지키려 동거했는데…'캐리어 시신' 장모까지 폭행
- '고대 얼짱' 아나운서 박서휘, 돌연 무속인 변신…"가족 살리려 신내림"
- 김원훈, 엄지윤과 '장기연애' 소회 "아내도 기뻐해"
- 정준하 '무도' 뒷담화 폭로 "유재석이 박명수 욕했다"
- 법조계 "황석희 죄질 안 좋아…지금이면 실형 가능성"
- 아들 외도 논란 한복판 조갑경…채연과 '라스' 인증샷
- 서동주, 시험관 임신 끝 계류유산 "아기집 성장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