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잠실 5연패' 강혁 감독 "전반부터 실점 줄이고, 리바운드 신경써야"

잠실학생/김민수 2026. 1. 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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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강혁 감독은 잠실학생체육관 5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까.

강혁 감독은 "워니가 중심인 팀이다. 그렇지만 워니는 잘 막아도 20점 이상 넣는 선수다. 2대2 게임이나 워니로부터 파생되는 득점을 막아야 한다. 김낙현에게 외곽슛을 쉽게 내주지 말아야 한다. 인아웃이 다 터지면 답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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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김민수 인터넷기자] 과연 강혁 감독은 잠실학생체육관 5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까.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가스공사는 유독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약하다. 2024년 3월 1일 79-66으로 승리를 거둔 후 5연패다. 2년 가까이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승전보를 울리지 못했다. 연패 탈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다.

경기 전 만난 강혁 감독은 “최근 2경기 동안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다. 그리고 전반 실점이 너무 많다. 밀린 상황에서 쫓아가다가 결국 지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 전반부터 집중해서 실점을 줄이고, 리바운드에 신경 쓰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SK를 상대하는 감독들의 모든 걱정은 결국 워니다. 워니를 막아야 승리를 잡아낼 수 있다. 강혁 감독은 워니의 득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로 인해 파생되는 공격 기회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혁 감독은 “워니가 중심인 팀이다. 그렇지만 워니는 잘 막아도 20점 이상 넣는 선수다. 2대2 게임이나 워니로부터 파생되는 득점을 막아야 한다. 김낙현에게 외곽슛을 쉽게 내주지 말아야 한다. 인아웃이 다 터지면 답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경기력이 떨어지며 출전 시간이 줄어든 양우혁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강혁 감독은 “수비에서 많이 흔들린다. 그리고 처음에는 상대가 우혁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잘 풀렸는데, 이젠 잘 알고 막으니 어려워하는 것 같다. 아직 힘이 없어서 많이 밀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혁이는 ‘웨이트해서 복근도 만들고, 코어 힘만 생기면 괜찮다’고 말한다(웃음). 하지만 그게 당장 생기는 것이 아니니까. 그래도 우리가 멀리 보고 선택한 선수다. 자신 있게 흔들고, 슛도 쏘라고 말해준다”고 말했다.

*베스트5

서울 SK : 김낙현, 오재현, 최부경, 알빈 톨렌티노, 자밀 워니

대구 한국가스공사 : 샘조세프 벨란겔, 신승민, 정성우, 베니 보트라이트, 김준일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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