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원로배우 남정희, 22일 별세…향년 84세
김하영 기자 2026. 1. 24. 13:21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원로배우 남정희가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24일 원로영화인회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약 1년 전 척추 수술을 받은 이후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1942년생인 남정희는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한 뒤, 60여 년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생애 동안 출연한 작품만 300여 편에 달한다.
특히 임권택 감독과의 인연이 깊었다. 영화 축제(1996), 창(1997), 춘향뎐(2000)에 출연하며 한국적 정서가 짙은 작품들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창호 감독의 정(2000)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남겼다.
이후에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영화 늑대소년(2012), 브라더(2021) 등 비교적 최근 작품까지 꾸준히 출연하며 후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에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남정희는 2011년 제4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이다. 장지는 영락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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