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전원주, 180도 변신→인생 첫 프로필 촬영…"최장 시간, 감동" [RE:뷰]

김도현 2026. 1. 24.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7세 원로 배우 전원주가 전문 메이크업을 받은 후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날 전원주는 제작진 측에 전화를 걸어 "얼마 전에 선우용여가 예쁘게 화보를 찍고 김영옥 선배도 방송에서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받았더라"라며 "나도 전원주인공인데 예쁘게 꾸미고 싶다"라고 작은 소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87세 원로 배우 전원주가 전문 메이크업을 받은 후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20일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완벽 변신시킨 금손 정샘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전원주는 제작진 측에 전화를 걸어 "얼마 전에 선우용여가 예쁘게 화보를 찍고 김영옥 선배도 방송에서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받았더라"라며 "나도 전원주인공인데 예쁘게 꾸미고 싶다"라고 작은 소망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유명한 메이크업 샵을 예약했다며 "고소영, 김희선, 김태희의 메이크업을 맡았던 선생님"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평생을 연예계에 종사했던 전원주는 "아끼다가 샵 한 번 안 갔다. 싼 곳 찾으려고 시장에 갔다"라며 전문 아티스트의 손길이 처음임을 고백했다.

메이크업 스튜디오에 도착한 전원주는 피부 톤업 화장을 받았다. 전원주는 "난 손으로 두드렸는데 이렇게 바르는구나. 붓으로 두드리는 건 처음 본다"라며 감탄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연예인 분들이나 신부분들은 하루 종일 메이크업이 유지되어야 하지 않냐. 저는 그런 노하우가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전원주는 헤어스타일링까지 완성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분장에 머리하니 10살은 달아났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러고 밖에 나가면 '전원주 아니냐?', '전원주가 저렇게 예쁘겠냐' 이럴 거 같다. 방송국에서 나 같은 여자는 10분이면 끝낸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제작진은 "최고로 길게 메이크업했다"라고 말했고, 전원주는 "그러니 감동"이라고 답해 뭉클함을 안겼다.

그는 한층 어려진 모습으로 프로필 사진까지 촬영했다. 결과물을 받아 든 전원주는 "누가 90세 가까이로 보겠냐. 이렇게 젊어도 좋겠다"라며 흡족해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10살이 뭐냐. 60대로 회춘하신 거 같다", "돈 아끼지 마시고 오늘처럼 자신을 위해 투자하셔라" 등 반응을 보였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전원주인공',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