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뎐'·'늑대소년' 원로배우 남정희 별세…향년 84세

고승아 기자 2026. 1. 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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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남정희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1942년생인 남정희는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해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후 잠시 공백기가 있었으나 1989년부터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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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희(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원로배우 남정희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1942년생인 남정희는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해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후 잠시 공백기가 있었으나 1989년부터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임권택 감독 '축제'(1996), '창'(1997), '춘향뎐'(2000), 배창호 감독의 '정'(2000) 등에 출연했고,, '늑대소년'(2012), '브라더'(2021) 등에도 나서며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6일 오전이며, 장지는 영락동산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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