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 다저스 감독이 지목한 '미래의 감독'은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미래의 감독' 후보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최근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블루'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구엘 로하스와 키케 에르난데스를 미래의 감독 후보로 지목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어 "두 선수가 앞으로 감독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미래의 감독' 후보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 숙련된 전문가 또는 고수가 비슷한 수준의 다른 전문가를 직관적으로 알아보는 현상을 뜻한다. 때문에 로버츠 감독의 이번 발언이 허투로 들리지 않는다.
로버츠 감독은 최근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블루'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구엘 로하스와 키케 에르난데스를 미래의 감독 후보로 지목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어 "두 선수가 앞으로 감독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남미국가 베네수엘라 출신인 로하스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지난 2014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이후 마이애미에서 전성기를 보낸 뒤 2023년 다시 친정팀인 다저스로 복귀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내야와 외야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다양성을 주무기로 로하스는 다저스의 '백투백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월드시리즈 7차전에선 패색이 짙었던 9회초 마지막 공격 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트려 역전 우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다저스와 1년 재계약한 로하스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유니폼을 벗을 예정이며 그 뒤엔 다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난데스 또한 다저스와 깊은 인연이 있다. 12년 메이저리그 커리어 중 무려 9년을 다저스에서 보냈다. 그 또한 포스트시즌만 되면 뜨거운 남자로 돌변해 다저스 가을야구에 큰 힘을 보탰다.
로버츠 감독은 "로하스와 에르난데스 모두 감독이 될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며 "다만 좋은 감독이 되려면 선수로서의 사고에서 벗어나 팀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언론 대응 등에 있어 더 성숙해 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로버츠 감독은 이어 "로하스는 특히 탁월한 야구 지식과 자질을 갖추고 있어 감독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에르난데스 역시 지식과 자질은 갖췄다. 다만, 감독 역할을 무난하게 수행하기 위해선 미디어 대응 능력을 좀 더 발전시켜야 한다"며 로하스에게 더 후한 점수를 줬다.
사진=©MHN DB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젠더 갈등' 터진 최현석 딸 '임신' 일화…"왜 긁혀"vs"일상 공유" [MHN이슈] - MHN / 엠에이치앤
- 손흥민 위상 대단하다...아스날 레전드도 극찬 "쏘니는 토트넘, 한국 싫어해도 좋아할 수밖에 없
- 린 '노출 논란' 자극적 프레임 "의문"…이혼 후 '이슈 소비' 중심에 [MHN이슈] - MHN / 엠에이치앤
- 뭘 입어도 예쁘네...아이브 장원영, 떡볶이 코트 '큐티'→호피 스타킹 '섹시'
- '정국 열애설' 윈터, 비난+응원 댓글 폭주에도...SNS 폭풍 업데이트 - MHN / 엠에이치앤
- 韓 떠나며 펑펑 울던 린가드, PL 복귀 사실상 무산...웨스트햄, 린가드 영입전 철수 "누누 감독이
- '삼성맨 다 됐네!' 강민호, 삼성과 2년 최대 20억 FA 계약...프로야구 최초 4번째 FA - MHN / 엠에이치
-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 MHN / 엠에이치앤
- '영향력 여전하네!' 박지성, FIFA 이해관계자위원회 위원 선임...2029년까지 활동 - MHN / 엠에이치앤
- ifeye, 2월 8일 대만 첫 팬콘서트 개최…공식 포스터 오픈 '글로벌 열기 최고조'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