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회서 긴급 의총…'합당 제안' 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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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에 대한 당내 의견 수렴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국회에서 조국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의총 모두 발언에서 "갑작스러웠지만 원내 1정당 대표의 공식 합당 제안이라는 점에서 엄중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오늘 의총은 의원단 의견을 일차적으로 수렴하는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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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에 대한 당내 의견 수렴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국회에서 조국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의총 모두 발언에서 "갑작스러웠지만 원내 1정당 대표의 공식 합당 제안이라는 점에서 엄중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오늘 의총은 의원단 의견을 일차적으로 수렴하는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라는 공통의 목표와 혁신당이 독자적으로 제시해온 정치 개혁 등 진보적 정책 비전이 실현될 수 있는 길을 토론할 것"이라며 "당헌·당규에 따른 원칙과 절차에 따라 당 대표를 중심으로 질서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국민의 뜻과 당원의 염원을 받들어 시대적 소명에 부응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해답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의총에 이어 26일 당무위를 여는 등 의견 수렴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조국 대표는 전날 정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 "논의를 이제 막 시작한 상황"이라며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 각 당에서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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