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권효재의 K-조선 대전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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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재 지음.
16년간 한국·중국·미국의 조선 현장을 경험한 엔지니어가 한국 조선업 성공 비결을 분석한 책.
지난해 한미 조선 협력을 위한 '마스가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조선업은 한국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
저자는 총 4개 장에 걸쳐 한국 조선업의 구조적 요건을 해부하며 생산설계, 블록 공법, 공정 선행화 등 차별화된 메커니즘을 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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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재의 K-조선 대전환
권효재 지음. 16년간 한국·중국·미국의 조선 현장을 경험한 엔지니어가 한국 조선업 성공 비결을 분석한 책. 지난해 한미 조선 협력을 위한 '마스가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조선업은 한국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 저자는 총 4개 장에 걸쳐 한국 조선업의 구조적 요건을 해부하며 생산설계, 블록 공법, 공정 선행화 등 차별화된 메커니즘을 짚어낸다. 조선업이 외교안보 분야와 어떻게 얽히는지 살펴본다. 동아시아·288쪽·1만8,000원

△동물 사회의 전쟁
로이크 볼라슈 지음·윤여연 옮김. 프랑스의 생태학 교수가 동물 사회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다룬 책. 곤충부터 유인원까지 동물들의 경쟁과 협력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다. 동족을 지키려 스스로 몸을 터뜨리는 자폭개미, 동맹을 맺어 반란을 일으키는 수컷 개코원숭이 등 흥미로운 사례가 펼쳐진다. 저자는 동물들의 수많은 연대 체계를 통해 인간 사회의 폭력을 되돌아보며, 협력과 평화의 가치를 일깨운다. 사람in·240쪽·2만 원

△가문에서 가족으로
로베르토 비조키 지음·임동현 옮김. 이탈리아 피사대 교수가 '근대적 가족'의 탄생을 추적한 미시사 분야 역작. 문서보관소에서 발굴된 한 가문의 기록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관념이 3대에 걸쳐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핀다. 1세대 레오나르도는 장남을 통해 유지되는 가문의 이익을 중시했지만, 3세대 아나타시오에 이르면 차남이 모든 유산을 아내에게 상속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글항아리·352쪽·2만1,000원

△오늘의 한국 현대사 1~2
정용욱 외 지음. '해방 전후사의 인식(1979)' '해방의 공간 점령의 시간(2018)'의 후속작. '해공점시' 이후 7년간 이어진 역사부정론에 대한 학계의 응답이다. 1권 '점령과 전쟁'은 미군정기에서 한국전쟁기에 이르는 해방 8년사를, 2권 '분단과 냉전'은 이승만 정권기부터 20세기 후반 한국 현대사를 다룬다. 전작에 없었던 북한 연구를 포함해 만주·중국 역사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푸른역사·496쪽·1만8,000원

△슬픔이 서툰 사람들
고선규 지음. 애도 상담 전문가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자살 사별자의 이야기를 다룬 책. 영화 주인공 10명을 가상의 상담실로 초대해 죽음과 상실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다. 영화 '환상의 빛' 등을 통해 자살 사별자들이 겪는 핵심 정서를 짚고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죽음이 남긴 질문을 바탕으로 상실 이후를 살아내기 위한 현실적 지침을 건넨다. 아몬드·284쪽·1만8,000원

△이게 화낼 일인가?
박기수 지음. 30년간 기자, 공무원, 교수,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저자가 강력하고도 불편한 감정 '화'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진화심리학, 뇌과학, 종교, 철학, 사회문화 등 다각적 분석을 토대로 분노는 억누르고 부정할 게 아니라 마주하고 관리해야 할 감정이라고 지적한다. 다만 분노를 다스리려면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삶의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작지만 꾸준한 실천법을 제안한다. 예미·296쪽·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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