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찾는 인디애나, 메서린 보내며 미시 품길 선호

이재승 2026. 1. 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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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오프시즌부터 꾸준히 센터를 찾고 있다.

『Clutch Points』의 브렛 시젤 기자에 따르면, 인디애나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이브 미시(센터, 211cm, 107kg)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뉴올리언스도 미시를 트레이드하길 바라고 있는 데다 베네딕트 메서린(인디애나)을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올리언스는 2년 차 들어 설자리를 잃은 미시를 빨리 보내고 메서린을 품는 게 낫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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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오프시즌부터 꾸준히 센터를 찾고 있다.
 

『Clutch Points』의 브렛 시젤 기자에 따르면, 인디애나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이브 미시(센터, 211cm, 107kg)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뉴올리언스도 미시를 트레이드하길 바라고 있는 데다 베네딕트 메서린(인디애나)을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호 간에 흥미를 보이고 있어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앞서 협상에 나설 만하다.
 

인디애나는 지난 여름부터 꾸준히 골밑 전력을 채우길 바랐다. 오프시즌에 마일스 터너(밀워키)가 이적했기 때문. 터너의 이적 이후, 현재 선전하고 있는 제이 허프를 품었고, 아이제아 잭슨이 힘을 보태고 있으나, 전반적인 무게감이 이전과 같지 않다. 마땅한 주전 센터가 없어 시즌 내내 10일 계약으로 여러 선수를 불러들였으나, 이마저도 신통치 않았다.
 

뉴올리언스에는 디존테 머레이와 조던 풀이 주전 가드로 나서고 있다. 메서린이 들어선다면 외곽 전력을 채울 수 있다. 더구나 기존 전력 중 일부를 트레이드한다면 메서린이 잡을 기회는 많아질 수 있다. 혹, 트레이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선수층을 채울 수 있다. 나름대로 양 측의 이해관계를 맞출 수 있다.
 

뉴올리언스는 2년 차 들어 설자리를 잃은 미시를 빨리 보내고 메서린을 품는 게 낫다고 판단할 수 있다. 미시는 이번 시즌 들어 출전시간이 줄면서 전반적인 활약이 지난 시즌만 못하다. 신인들이 흔히 두 번째 시즌 들어 기량 정체와 다른 구단에 읽힌 탓도 있다. 그러나 미시는 이와 별개로 지난 시즌에 신인임에도 많은 기회를 얻은 탓이 크다고 봐야 한다.
 

이번 시즌 그는 38경기에 나섰다. 7경기에 주전으로 나서기도 했다. 경기당 18.8분을 소화하며 5.5점(.549 .000 .592) 5.5리바운드 1.2어시스트 1.3블록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평균 9.1점 8.2리바운드 1.4어시스트 1.3블록을 책임진 것에 비해 주춤하고 있다. 신인인 데릭 퀸이 가세하면서 기회가 줄어든 게 결정적이었다.
 

반면 메서린은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24경기에서 평균 32.2분 동안 17.8점(.423 .366 .876) 5.5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도맡고 있다. 데뷔 이래 단 한 시즌도 거르지 않고 평균 14점 이상을 올렸을 정도로 꾸준했다. 그러나 인디애나는 이미 외곽 전력을 구축을 마친 상황이라 그를 매개로 골밑 보강을 바라고 있다.
 

한편, 두 구단은 공이 각 컨퍼런스에서 일찌감치 최하위로 밀려나 있다.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 동부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했으나, 파이널에서 팀의 간판인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중상을 입었다. 터너마저 이적하면서 주전 두 명이 빠졌다. 공백을 메우는 게 불가능했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개편과 재건에 나서고 있으나 좀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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