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하나에 3억… FA, 빌라 벤치 향한 투척에 첼시에 중징계 철퇴 "관중이 해도 큰 문제인데, 매우 나쁜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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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상대팀 벤치에 이물질을 투척한 사건과 관련해 FA(잉글랜드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영국 매체 <미러> 는 FA가 23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아스톤 빌라전 종료 직후 발생한 상황에 대해 첼시에 벌금을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미러>
당시 경기 종료 휘슬 직후 플라스틱 물병 하나가 첼시 측에서 아스톤 빌라 벤치를 향해 날아들었고, 이 과정에서 빌라 스태프 일부가 물에 젖는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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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가 상대팀 벤치에 이물질을 투척한 사건과 관련해 FA(잉글랜드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FA가 23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아스톤 빌라전 종료 직후 발생한 상황에 대해 첼시에 벌금을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당시 경기 종료 휘슬 직후 플라스틱 물병 하나가 첼시 측에서 아스톤 빌라 벤치를 향해 날아들었고, 이 과정에서 빌라 스태프 일부가 물에 젖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스톤 빌라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FA는 "경기 종료 휘슬 이후 기술 구역 주변에 있던 선수 및 관련 인원이 부적절하고, 도발적이며, 모욕적인 방식으로 행동했다. 첼시는 해당 혐의를 인정했으며, 독립 규제위원회의 심문을 거쳐 첼시에 15만 파운드(약 3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중이 테크니컬 에어리어에 병을 던졌다면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폭력 행위로 간주됐을 것"이라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고 수준에 관여하는 인물이 동료 전문가를 향해 이처럼 무례하고 무책임하며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은 매우 나쁜 본보기"라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미러>는 첼시가 사건 직후 실제로 병을 던진 인물을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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