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母 장어집 단골 맛집으로 속였나…연이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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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데 이어 연이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차은우는 2022년 9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의 모친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천 강화군의 한 장어 식당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모친이 운영하는 식당을 밝히지 않고 '단골 식당'으로 포장해 홍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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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데 이어 연이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해 11월 방송된 JTBC ‘먹자GO’에서는 ‘강화군 맛집’이라며 해당 식당이 소개됐다. 차은우는 출연하지 않았으나 해당 식당은 ‘연 매출 10억 차은우 단골 맛집’이라고 소개됐다.
해당 식당은 ‘페이퍼 컴퍼니’로 의심을 받는 곳이다. 차은우의 모친인 최 모 씨가 설립한 A법인의 과거 주소지로 확인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모친이 운영하는 식당을 밝히지 않고 ‘단골 식당’으로 포장해 홍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차은우의 탈세 의혹은 이데일리의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차은우의 모친은 2022년 10월 1인 기획사 A법인을 설립했고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차은우의 연예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었다. 이때부터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은 판타지오와 A법인, 차은우가 나눠 가졌다. 그러나 국세청은 A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는 ‘페이퍼 컴퍼니’라고 판단했고 200억 원 이상 소득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결론내렸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며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드린다”고 입장을 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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