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오스트리아 대회 4위…시즌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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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넥센)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4위에 올랐다.
이상호는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지몬회헤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3·4위전에서 아론 마치(이탈리아)에게 0.2초 차로 졌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종목 사상 최초의 메달을 획득한 이상호는 월드컵에서는 2021년 12월과 2024년 1월과 3월 등 총 세 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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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4/yonhap/20260124082027266lxxg.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상호(넥센)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4위에 올랐다.
이상호는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지몬회헤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3·4위전에서 아론 마치(이탈리아)에게 0.2초 차로 졌다.
5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예선을 1위(1분01초96)로 통과한 이상호는 16강 토너먼트에서 2연승을 거두며 4강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파비안 오브만(오스트리아)에게 0.11초 차로 패했고, 3·4위전에서도 져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상호가 2025-2026시즌 월드컵에서 4강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종목 사상 최초의 메달을 획득한 이상호는 월드컵에서는 2021년 12월과 2024년 1월과 3월 등 총 세 차례 우승했다.
이상호와 함께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상겸(하이원)은 6위, 조완희(경남스키협회)는 29위에 올랐다.
여자부 정해림(하이원)은 출전 선수 46명 중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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