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1번 연속 KCC 이겼다, 현대모비스의 삼성전 23연승엔 한참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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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팀 상대 최다 연승은 현대모비스가 삼성에게 기록한 23연승이다.
LG의 KCC전 11연승은 팀 최다 기록도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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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부산 KCC를 82-65로 꺾고 시즌 2연패, 원정 3연패에서 탈출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가면서 “연패 끊기가 이렇게 힘들다”고 했다.
어쩌면 연패 탈출의 운이 따랐다. 유독 강세를 보이는 KCC를 만났기 때문이다.
LG는 2024년 2월 8일 69-90으로 패한 이후 KCC에게 11연승을 달렸다.
KCC가 특정팀에게 11연패를 당한 건 처음이다.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가 2012년 1월 14일부터 2015년 11월 26일까지 서울 삼성을 23번 연속으로 이긴 게 최다 기록이다.
2위는 대구 동양(현 고양 소노)이 안양 SBS(현 정관장)에게 기록한 17연승.
3위는 LG가 대구 오리온스(현 소노)에게 16번 연속으로 이긴 것이다.
LG의 KCC전 11연승은 팀 최다 기록도 아닌 것이다.
참고로 KCC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13연승을 달린 바 있다.
더불어 시즌 최다 연승은 모비스의 17연승, 홈 최다 연승은 SK의 27연승, 원정 최다 연승은 모비스의 14연승이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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