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정말 무례했다”…‘리버풀 캡틴’ 반 다이크, 슬롯 향한 선 넘는 질문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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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 감독 아르네 슬롯에게 무례한 질문을 던진 기자에게 반응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슬롯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다소 불편한 질문을 받았다.
올시즌 성적 하락과 함께 꾸준히 압박을 받아온 슬롯 감독에게 한 기자는 '사비 알론소의 리버풀 부임 루머'에 대해 물었고, 이어 팬들의 야유를 언급하며 "압박이 커지고 있는지"까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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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 감독 아르네 슬롯에게 무례한 질문을 던진 기자에게 반응했다.
리버풀은 1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에 3-0으로 승리하며 공식전 13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리버풀은 최근 승점 손실이 반복되고 있다.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무승부가 잦아 기대만큼의 흐름을 만들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사비 알론소 감독이 최근 지휘봉을 내려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리버풀 내부에서도 ‘슬롯 경질설’에 불이 붙었다.
현지 언론에서는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알론소를 차기 사령탑으로 데려와야 한다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슬롯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다소 불편한 질문을 받았다.

올시즌 성적 하락과 함께 꾸준히 압박을 받아온 슬롯 감독에게 한 기자는 ‘사비 알론소의 리버풀 부임 루머’에 대해 물었고, 이어 팬들의 야유를 언급하며 “압박이 커지고 있는지”까지 질문했다. 또한 알론소와 실제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지까지 캐물었다.
이에 대해 주장 반 다이크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3일 반 다이크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그건 정말 무례했다. 비판이 경기의 일부라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그 기자가 지금 여기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과 감독에게 이번 시즌은 정말 어려운 시간들이었지만, 내 생각엔 감독님은 그 상황을 아주 잘 대처했다”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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