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나라, 깔끔하고 부지런한 자취 16년 차 일상 [TV캡처]

김태형 기자 2026. 1. 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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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나라가 깔끔하고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16년 차 배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나라는 마스크와 안대를 착용한 채 침대에서 눈을 떴다.

배나라는 "이 집에 온 지는 6년 넘었다. 이사 오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추억이 많은 공간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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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배나라가 깔끔하고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16년 차 배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나라는 마스크와 안대를 착용한 채 침대에서 눈을 떴다. 그는 "눈도 가리고, 귀도 가리고, 마스크도 한다"며 "소음이 있는 게 시끄러우니까 그걸 막는 게 습관이 됐다. 지금은 안 끼면 불편하다. 적응하는 데는 한 3년 정도 걸렸다. 이게 습관이 되면 어디를 가도 같은 공간에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숙면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원룸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다. 배나라는 "이 집에 온 지는 6년 넘었다. 이사 오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추억이 많은 공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벽에다 다 붙여놨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다"라며 벽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이를 본 김대호는 "노하우가 다 있다"고 반응했다.

물건들은 각을 맞춰 차곡차곡 정리된 모습이었다. 배나라는 "굉장히 오밀조밀하게 있을 것 다 있고 필요한 것 다 있다. 쓸데없는 물건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6년 살았는데 저 정도 정리면 진짜 잘하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집은 모두 배나라의 손길을 거쳤다. 침대가 있는 벽은 직접 회색으로 칠했고, 커튼도 직접 길이를 조절했다. 조명 역시 허락을 구하고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배나라는 "건물 자체가 오래되다 보니까 제가 화장실 철문을 직접 칠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보면 더 낫다. 집주인 분께서 집에 오셨을 때 너무 좋아하셨다. 잘 해놓고 산다고 하셨다"며 웃었다.

일어나자마자 이를 닦으며 이불을 정리한 배나라는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청소기를 돌렸다. 이후 반려묘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등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김대호는 "하루가 군더더기가 없다"고 감탄했고, 배나라는 "아침에 흐트러지는 게 너무 싫다"고 말했다.

배나라는 토마토 주스에 칼라만시와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추가해 마셨다. 그는 "건강 레시피"라고 소개했다. 식사로는 흰밥에 궁채 절임, 하프보일드 에그, 닭가슴살 소시지, 낫또, 김을 먹었다.

이에 대해 배나라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만들었던 식단이었는데, 지금은 운동을 하기 위한 식단으로 발전했다. 거의 매일 먹는다고 보시면 된다. 운동하고 공연하고 체력의 기복이 심해지니까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 지금의 루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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