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플레이? 나보다 유럽 선수들이 더 심해!" 악동 그린이 또 입 열었다

이규빈 2026. 1. 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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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또 논란이 될 발언을 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펠레 라르손을 저격하며 더티 플레이어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나는 더티한 선수가 아니다. NBA 선수들한테 물어봐라. 나를 더티 플레이어라고 할 사람은 1명도 없다. 오히려 라르손과 같은 유럽 선수들이 훨씬 더럽다. 나는 라르손과 친분이 전혀 없다. 데빈 부커와 더마 드로잔이 화를 냈다? 그럼 라르손이 뭔가를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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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그린이 또 논란이 될 발언을 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펠레 라르손을 저격하며 더티 플레이어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나는 더티한 선수가 아니다. NBA 선수들한테 물어봐라. 나를 더티 플레이어라고 할 사람은 1명도 없다. 오히려 라르손과 같은 유럽 선수들이 훨씬 더럽다. 나는 라르손과 친분이 전혀 없다. 데빈 부커와 더마 드로잔이 화를 냈다? 그럼 라르손이 뭔가를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이 뜬금없이 라르손을 저격한 이유는 있다. 라르손은 지난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부커와 시비가 붙었다. 라르손의 거친 반칙으로 부커가 코트에 쓰러졌고, 부커는 흥분하며 라르손에 달려들었다.

또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는 드로잔과 시비가 붙었다. 라르손이 돌파 상황에서 드로잔에게 반칙을 당했고, 오히려 반칙한 드로잔이 분노하며 라르손에 접근했다.

부커 상황에서는 라르손이 먼저 문제를 일으켰으나, 드로잔 사건에는 오히려 억울한 쪽이었다. 따라서 그린의 이번 발언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다. 


심지어 그린은 NBA를 대표하는 악동이자, 더티 플레이어다. 그간 그린이 저지른 거친 반칙은 영상으로 편집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그리고 매년 테크니컬 반칙 압도적 1위에 위치한 선수기도 하다. 이번 시즌에는 9개로 비교적 낮은 위치인 3위에 위치했다.

따라서 당연히 그린의 이번 발언은 공감을 얻기 어렵다. 또 그린은 부커, 드로잔과 절친한 사이다. 반면 루카 돈치치, 니콜라 요키치 등 유럽 선수들과는 사이가 완만하지 못하다. 어떤 사람은 그린의 친분과 유럽 선수들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나온 발언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린은 그야말로 코트 안팎을 가리지 않는 사고뭉치다. 전성기 시절에는 기량이 워낙 훌륭했으므로 골든스테이트 팬들의 지지는 얻을 수 있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눈에 띄게 기량이 쇠퇴하며 골든스테이트 팬들의 지지도 사라지고 있다.

지미 버틀러가 시즌 아웃이 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팀의 리더인 그린은 여전히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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