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1선발 딱지 왜 떼려고 하나, 15승 다승왕 포부 이렇게나 크다…"항상 개막전 선발이 목표" [MD인천공항]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경현 기자] 곽빈(두산 베어스)이 '토종' 1선발이 아닌 구단 1선발, 리그 1선발로 거듭나려 한다.
두산 선수단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지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곽빈은 2026 WBC 대표팀 사이판 캠프에서 일찌감치 몸을 만들었다. 출국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곽빈은 "따뜻한 나라에서 몸을 만들 수 있어서 몸은 크게 이상 없다. (몸이) 잘 만들어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2024년 곽빈은 15승 9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그렇기에 2025년 기대가 더욱 컸다. 하지만 5승 7패 평균자책점 4.20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개막을 앞두고 내복사근 부상으로 이탈, 첫 단추부터 제대로 끼지 못했다.
부상 방지에 대해 곽빈은 "옆구리 부상은 방지한다고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추운 날 조심히 하는 게 방법인 것 같다"고 했다.


이제 7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토종 1선발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곽빈은 "나이도 많고 팀에서 어느 정도 해야 하는 위치"라면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3선발이 목표가 아니다. 개막전 선발이 항상 목표다. 아직은 일러도 감독님께 올해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개막전 선발까지 될 수 있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부분의 팀에서 토종 1선발은 팀 3선발을 의미한다. 보통 원투펀치는 외국인 투수가 맡는다. 2025년 개막전 선발투수 전원이 외국인 투수였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곽빈은 토종 1선발이 아니라 팀 내 최고 선발, 이를 넘어 리그 최고 선발까지 넘보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

두산은 올해 최강의 선발진을 꿈꾼다. 크리스 플렉센-잭로그-곽빈-최승용이 4선발을 구성한 상태. 김원형 감독은 이영하, 최원준, 최민석, 양재훈까지 선발 경쟁을 시키려 한다.
곽빈은 "저희는 항상 선발진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부상만 없으면 된다. 안 다치기만 하면 저희는 항상 강팀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올해 순위를 묻자 "노코멘트하겠다. 괜히 설레발치면 안된다"라면서 "저희는 무조건 가을 그 이상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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