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문유현 신인이 아니다, 이미 KBL 최고가드, 4쿼터 12점 유유타임, 소노전 대역전극 견인, 위기의 LG 마레이 앞세워 2연패 탈출, KB 강이슬 31점 대폭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문유현은 신인이 아닌 것 같다. KBL에서 수년간 활약한 가드 같다. 과장이 아니라 데뷔하자마자 KBL 최고 가드라고 불려도 손색없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3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65-64로 이겼다. 3연승했다. 23승11패로 2위다. 소노는 12승21패로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7위.
정관장의 4쿼터 대역전극이었다. 소노가 3쿼터까지 선전을 펼쳤다. 49-43으로 앞섰다. 수비전으로 나섰고, 통했다. 그러나 정관장은 4쿼터에만 소노를 22-15로 압도하며 역전승을 챙겼다. 신인 문유현이 3쿼터까지 3점 3어시스트에 불과했다.
문유현은 4쿼터에 완전히 다른 선수, 아니 문유현답게 돌아왔다. 4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1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게임체인저 노릇을 했다. 그는 경기 후 중계방송사 TVN 스포츠와의 인터뷰서 자신의 영어 이름이 ‘유유’라면서, ‘유유타임’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몸이 탄탄하다. 공수밸런스가 기본적으로 좋다. 시야, 패스능력, 경기흐름을 읽고 운영하는 능력이 매우 인상적이다. 3점슛, 미드레인지 게임, 돌파, 속공 전개 등 딱히 못하는 게 안 보인다. 언뜻언뜻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의 전성기 시절 모습이 보일 정도다. 예쁘게 하는 농구가 아닌, 힘과 기술, 이해력이 조화된 모습이다.
부산사직체육관에선 창원 LG 세이커스가 부산 KCC 이지스를 82-65로 크게 이겼다. 시즌 첫 2연패서 벗어났다. 23승10패로 단독 1위를 지켰다. 아셈 마레이가 29점 2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팀을 구했다. 칼 타마요와 양홍석의 부상으로 전력이 정상이 아니지만, 일방적 승리를 따냈다. 반면 KCC는 올스타브레이크 전후로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다. 숀롱이 21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청주KB챔피언스파크에선 청주 KB 스타즈가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BNK 썸을 85-58로 완파했다. 10승7패로 2위를 지켰다. KB는 강이슬이 22분11초만 뛰고 3점슛 5개 포함 31점 7리바운드로 대폭발했다. 반면 최근 일정이 빡빡한 BNK는 힘 한번 쓰지 못했다. 10승9패로 3위. 주전 중에서 누구도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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