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수출기업에 ‘최대 15억’ 실탄…aT, 성장패키지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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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기업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지원 사업에 나섰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수출 단계별 비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T 전기찬 수출이사는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출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성장 패키지를 통해 농식품 수출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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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늘린 기업 속출…올해 900곳으로 대폭 확대

정부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기업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지원 사업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다음달 6일까지 ‘2026년 농식품 글로벌 성장 패키지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수출 단계별 비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업체는 수출 실적에 따라 최소 1500만원에서 최대 15억원까지 예산을 배정받게 되며, △생산·수출기반 조성 △수확 후 관리 △운송·통관 △해외 판로 개척 등 총 22개 지원 항목 중 필요한 사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금액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사업 효과도 이미 입증됐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업체 가운데 45개사는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선정 규모를 지난해 316개사에서 약 900개사로 대폭 확대했다.
aT 전기찬 수출이사는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출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성장 패키지를 통해 농식품 수출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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