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꿈을 계속 꾸고 있다" 어린왕자, 9위 두산 어떻게 끌어올리려 하나?…체계적 강훈련 예고 [MD인천공항]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경현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26년 우승을 꿈꾼다. '어린왕자' 김원형 감독은 강훈련을 통해 선수들을 끌어올리려 한다.
두산 선수단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지인 호주 시드니로 떠났다.
2025년 두산은 믿기 힘든 시즌을 보냈다. 두산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1위-1위-2위-2위-1위-2위-2위로 최전성기를 구가했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은 KBO리그 최초다. 2022년 9위로 숨을 고른 뒤 2023년 5위 2024년 4위를 적어냈다. 그런데 2025년 9위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것.
병오년을 맞아 작년의 굴욕을 씻으려 한다. 지난 창단 44주년 기념식에서 고영섭 대표이사, 김원형 감독, 주장 양의지는 모두 '우승'을 외쳤다.

반전의 시작은 스프링캠프다. 김원형 감독은 "부상 걱정을 해서 몸을 아낀다는 개념을 버렸으면 좋겠다. 오히려 훈련을 통해서 자기 몸을 제대로 만들어야 경기 때 부상 방지가 된다고 생각한다. 훈련이 제대로 안되면 경기 중 더 큰 부상을 당한다. 훈련하는 동안 자기 몸을 제대로, 100% 훈련에 임했음녀 좋겠다"라면서 강훈련을 예고했다.
투수들도 적극적으로 공을 던질 예정이다. 마무리 캠프부터 김원형 감독은 적극적인 투구를 말한 바 있다. 사령탑은 "젊은 유망주 선수들이 매일은 아니어도 3일 이상 마운드에 안 올라온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됐다. 격일제로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루 던지면 하루 쉬고. 제가 선수 때는 그렇게 했다"라면서 "그때는 캠프도 길었는데 그런 식으로 훈련했다. 지금은 그 수준의 투구는 아니어도 선수들이 계속 마운드에 올라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야수들도 마찬가지다. 김원형 감독은 "정기 훈련은 일단 오후 3시까지 잡혀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녁 날씨가 너무 좋다더라. 그 저녁 시간을 그냥 스윙하기가 너무 아깝다고 하더라. 야간 때 젊은 선수들 위주로 더 많이 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오전은 수비와 팀 훈련으로 꾸려진다. 김원형 감독은 "새로운 팀에 왔으니 전술 훈련을 확고하게 해야 될 것 같다"라면서 "타격 훈련은 하지 말라고 해도 선수들이 한다. 타격 훈련은 야간에도 훈련을 하기 때문에 소화할 시간이 있어서, 오전에 수비 훈련과 전술 훈련을 중점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취임식부터 목표를 우승이라고 밝혔다. 지금 목표를 묻자 "아직도 우승이 목표다. 다시 한 번 하고 싶다"라면서 "페넌트레이스 1등도 중요하지만 한국시리즈 진출하는 꿈을 계속 꾸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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