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월 평가전도 미확정인데... 브라질과 '월드컵 직전' 평가전 추진하는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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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같은 조에 속한 멕시코 대표팀이 월드컵 직전 마지막 평가전으로 브라질과 평가전을 추진한다.
만약 브라질과 평가전까지 성사되면 멕시코는 3월 포르투갈(FIFA 랭킹 6위), 벨기에(9위)에 이어 월드컵 직전 브라질(5위)까지 FIFA 랭킹 톱 10팀을 상대로만 세 차례 월드컵 대비 평가전 기회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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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레코르드, 에스타디오 데포르테스 등 멕시코 매체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축구협회는 5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갖기 위해 브라질축구협회와 협상 중이다. 당초 멕시코축구협회는 월드컵 직전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추진했으나 무산되자 브라질로 방향을 틀었다.
멕시코는 이미 1~2월은 물론 3월 FIFA A매치 기간 평가전 상대들도 이미 확정됐고, 이후 월드컵 직전인 5~6월 평가전 일정을 구상하고 있는 단계다. FIFA A매치 기간은 아니지만 멕시코는 자국리그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려 23일 파나마 원정길에 올라 1-0으로 승리했고, 25일에는 볼리비아 원정에 나선다. 내달에는 아이슬란드와 홈에서 평가전을, 그리고 3월에는 포르투갈, 벨기에와 각각 홈·중립(미국) 평가전이 확정됐다.

멕시코는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 패스 D 승자와 A조에 속해 남미팀을 만나지는 않지만, 최대한 강한 팀들과 상대하며 경험을 쌓고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테스는 "브라질과의 평가전은 멕시코 축구 대표팀이 세계 최정상 팀을 상대로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는 엘리트급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반면 멕시코와 한 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3월 평가전 2연전 중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만 확정됐을 뿐 남은 한 상대는 미정이다. 월드컵 직전인 5~6월엔 어느 팀과 평가전을 치를지, 월드컵 직전엔 몇 경기를 치를지조차 확정 발표된 바 없다. 라이벌 일본의 경우는 오는 3월 FIFA 랭킹 4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등 유럽팀과 2연전이 일찌감치 확정됐고, 5월 말엔 자국에서 월드컵 출정식 일정·장소까지 확정됐다. 이후 결전지로 이동해 최종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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