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반더벤 영입 추진...토트넘 "1억 파운드 내놔라" 역대 최고가 요구

전슬찬 2026. 1. 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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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1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나섰다.

지난 시즌 우승 후 4억5천만 파운드(약 8천900억원)를 이적 시장에 쏟아부었지만, 폼 하락과 전력 문제가 드러나면서 추가 보강이 불가피해졌다.

미러가 인용한 토크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미키 반더벤에게 1억 파운드(약 2천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미러가 인용한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1월 이적 문의가 있었으나 긍정적인 반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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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티 반더밴. 사진[Reuters=연합뉴스]
리버풀이 1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나섰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아르네 슬롯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레이스를 사실상 포기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톱4)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우승 후 4억5천만 파운드(약 8천900억원)를 이적 시장에 쏟아부었지만, 폼 하락과 전력 문제가 드러나면서 추가 보강이 불가피해졌다.

수비 보강이 최우선 과제다. 미러가 인용한 토크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미키 반더벤에게 1억 파운드(약 2천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수비수 역대 최고가다.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 반더벤은 2029년까지 계약이 남아있지만 이번 여름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의 수비 사정은 녹록지 않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계약 만료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왔고, 반 다이크는 커리어 말년에 접어들었다. 이전 영입 타깃이었던 마크 게이는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공격 쪽에서는 살라에 대한 사우디 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미러가 인용한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1월 이적 문의가 있었으나 긍정적인 반응은 없었다. 살라는 지난달 브라이튼전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경기일 수 있다고 암시했으나, 이후 이집트 국가대표 일정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애덤 와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 와튼에게는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표명한 상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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