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 주전 2루수 맡아야…ML 수준의 기술+힘” 스쿠발 빅딜하면 인생이 바뀐다? 결단이 필요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이 다저스의 주전 2루수를 맡아야 한다.”
씽크블루 LA가 23일(이하 한국시각) 위와 같이 밝히며 구체적인 시나리오까지 제시했다. 궁극적으로 김혜성과 토미 에드먼이 역할을 바꿔야 한다고 바라봤다. 27세로 전성기를 맞이한 김혜성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씽크블루 LA는 “외야수 알렉스 콜, 라이언 워드, 내야수 카일 프리랜드, 김혜성은 벤치 자리를 놓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실제 김혜성은 WBC대표팀의 사이판 전지훈련을 마치자마자 지난 21일 다시 짐을 꾸려 미국 LA로 떠났다.
김혜성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체지방이 거의 없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스피드가 좋지만 운동능력이 타고난 편은 아니다. 체격이 좋은 편도 아니다. 키움 히어로즈 시절부터 이를 피 나는 노력으로 만회해왔다. 타격 매커닉을 작년부터 바꿨고, 지난 1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적응기를 가졌다.
씽크블루 LA는 이런 김혜성의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 우선 LA 다저스가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타릭 스쿠발 트레이드에 나서면, 그 여파로 로스터 조정이 되고 김혜성이 주전이 될 길이 열린다고 봤다.
씽크블루 LA는 “다저스는 스쿠발 혹은 맥켄지 고어(워싱턴 내셔널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김혜성을 주전 2루수로 활약하게 하기 위해서다. 김혜성은 2025년 성적에 실망했고, 오프시즌에도 컨디션 조절, 근력, 타격 매커닉을 강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영상과 최근 사진을 보면 훨씬 더 탄탄한 김혜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했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날 고어를 트레이드로 데려갔다. 그에 앞서 뉴욕 메츠가 프레디 페랄타를 트레이드로 가져갔다. 다저스가 에이스를 보강하려면 스쿠발 밖에 없다. 디트로이트가 반대급부로 유틸리티 야수를 출혈할 경우 김혜성이 주전을 차지할 가능성은 있다.
씽크블루 LA는 “김혜성은 재능과 툴을 가지고 다저스에 왔고, 이제 메이저리그 수준에서 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됐다. 김혜성이 2루수로 활약하면 토미 에드먼은 내야수, 좌익수, 중견수에서 필요에 따라 활약하는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된다. 에드먼은 뛰어난 수비력을 발휘하며 팀 지향적인 접근 방식으로 공격에 기여하는 유틸리티 역할에 잘 어울린다”라고 했다.

일단 김혜성이 증명해야 한다. 지난 겨울에 준비했던 것을 스프링캠프부터 보여주고, WBC를 치른 뒤 다저스에서 돌아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김혜성은 지난 21일 출국인터뷰서 타격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이 주전으로 도약하려면, 김혜성의 증명과 수뇌부의 결단이 필요하다.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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