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뒤흔들 ‘초대형 이적설’ 등장...맨시티 ‘최악의 배신자’ 등극? ‘첼시 에이스’ 맨유행 추진→“유력한 행선지”

노찬혁 기자 2026. 1.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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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팔머./영국 '토크스포츠'
콜 팔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콜 팔머가 첼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비인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 중 한 명이 충격적인 이적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팔머가 가장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이름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팔머는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오가는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이며, 상황에 따라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뛰어난 밸런스와 수준급 볼 컨트롤이 강점으로 꼽힌다.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팔머는 8살 때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 입단했다. 2020-21시즌 데뷔전을 치르며 맨시티 로컬보이로 1군 무대에 올랐고, 2022-23시즌에는 25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트레블 달성에 힘을 보탰다.

콜 팔머./게티이미지코리아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한 팔머는 맨시티와 결별을 선택했다. 팔머는 4500만 파운드(약 890억원)의 이적료로 첼시와 8년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 이적은 결정적인 전환점이 됐다. 팔머는 2023-24시즌 27골 14도움을 기록하며 EPL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에도 15골 11도움을 올리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들어서는 경기력 기복이 나타났고, 1월 이적시장이 열린 이후 첼시와의 결별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인스포츠'는 “팔머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맨유를 유력한 행선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콜 팔머./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는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팔머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올랐다. 팔머는 국내 리그와 유럽 무대에서 분명한 야망을 지닌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 속에서 입지를 다지기를 원하고 있다. 맨유 이적은 그 조건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팔머가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경우 맨시티 입장에서는 상징적인 배신이 된다. 맨유와 맨시티는 오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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