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똥오줌 못가려?” 청문회서 폭언 녹취 재생…이혜훈 ‘한숨’
정봉오 기자 2026. 1. 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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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폭언이 담긴 녹취가 재생됐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장에 띄워진 녹취록을 무표정으로 응시하다가 어깨를 들어 숨을 들여 마신 뒤 내뱉었다.
이 후보자는 녹취에서 "너 그렇게 똥오줌을 못가려?", "아 말 좀 해라!"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함께 녹취를 들은 뒤 "이 후보자의 보좌진들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며 "악마를 보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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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렇게 똥오줌을 못가려?”
23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폭언이 담긴 녹취가 재생됐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장에 띄워진 녹취록을 무표정으로 응시하다가 어깨를 들어 숨을 들여 마신 뒤 내뱉었다.
23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폭언이 담긴 녹취가 재생됐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장에 띄워진 녹취록을 무표정으로 응시하다가 어깨를 들어 숨을 들여 마신 뒤 내뱉었다.

이 후보자는 녹취에서 “너 그렇게 똥오줌을 못가려?”, “아 말 좀 해라!”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전화로 보좌진에게 폭언하는 것이다.
이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핸드폰으로 검색이 안 되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아?”, “너 언론 담당하는 애 맞니”라며 몰아세우면서 이렇게 말했다. 본인 관련 기사 내용 보고가 미흡했다는 점을 질책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함께 녹취를 들은 뒤 “이 후보자의 보좌진들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며 “악마를 보았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핸드폰으로 검색이 안 되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아?”, “너 언론 담당하는 애 맞니”라며 몰아세우면서 이렇게 말했다. 본인 관련 기사 내용 보고가 미흡했다는 점을 질책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함께 녹취를 들은 뒤 “이 후보자의 보좌진들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며 “악마를 보았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보좌관 갑질 논란에 대해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정책에 대한 집념과,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성과에만 매몰된 외눈박이로 살아오면서 저와 함께 있던 소중한 동료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뼈저리게 반성한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이 후보자는 “정책에 대한 집념과,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성과에만 매몰된 외눈박이로 살아오면서 저와 함께 있던 소중한 동료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뼈저리게 반성한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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