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력난 해소하고 농업 생산력 높이려면 로봇 활용이 필수”

염창현 기자 2026. 1. 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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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는 사업이 농촌 현장에서 진행된다.

좋은 평가가 나와 실제로 투입되면 생산성이 높아지는 한편 고령화와 농업인 감소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인력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026년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 간접보조 사업자와 주산단지 농업단체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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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 공모
민간 주도의 농식품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동참 사업자도 모집.
방제 로봇.


농업용 로봇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는 사업이 농촌 현장에서 진행된다. 좋은 평가가 나와 실제로 투입되면 생산성이 높아지는 한편 고령화와 농업인 감소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인력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농업인의 작업 부담도 덜어질 전망이다.

2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026년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련 예산은 16억7000만 원이다. 과수·식량·채소 등 3개 분야에서 2개 사업자를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2월 20일 오후 2시까지 농진원 ICT신뢰성평가팀(feelingto@koat.or.kr)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단 간접보조 사업자와 주산단지 농업단체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평가는 서류심사 30%와 발표 심사 70%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농업용 로봇 구축부터 임대, 현장 적용, 사후 관리 등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수행·관리하게 된다.

운반용 로봇.


농진원은 이와 함께 ‘2026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 사업에 동참할 초기 기업 육성 기관도 공모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한다.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식품 창업·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급변하는 농식품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민간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자는 취지도 깔렸다.

신청 기간은 2월 11일까지다. 세부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누리집과 ‘농식품창업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두 사업의 지향점은 로봇을 통한 현장 중심의 스마트 농업 구현, 민간이 이끄는 창업 생태계 구축「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농업이 더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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