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박지수 앞세운 KB vs 강행군에 지친 BNK, 4번째 맞대결 승자는?

김채윤 2026. 1. 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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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싸움이다.

청주 KB는 9승 7패로 단독 2위다.

부산 BNK는 승차 없이 KB를 맹추격하지만, 최근 흐름이 주춤하다.

그러나 KB가 후반 들어 흐름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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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싸움이다.

청주 KB는 9승 7패로 단독 2위다. 부산 BNK는 승차 없이 KB를 맹추격하지만, 최근 흐름이 주춤하다. 인천 신한은행의 9연패를 2차 연장 끝에 끊어줬고, 경기 일정도 빡빡하다.

# 박지수
[KB-BNK, 2025~2026 3라운드 맞대결 결과]
1. 점수 : 70-57
2. 2점슛 성공률 : 약 51%(21/41)-약 31%(13/42)
3. 3점슛 성공률 : 약 41%(7/17)-35%(7/20)
4. 자유투 성공률 : 70%(7/10)-약 77%(10/13)
5. 리바운드 : 33(공격 6)-32(공격 9)
6. 어시스트 : 18-16
7. 턴오버 : 7-8
8. 스틸 : 7-5
9. 블록슛 : 1-1

* 모두 KB가 앞

BNK가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BNK는 잦은 로테이션 속에서도 외곽에서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이소희(171cm, G)와 스나가와 나츠키(162cm, G)가 1쿼터부터 연속 3점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KB가 후반 들어 흐름을 잡았다. KB는 박지수(193cm, C)를 중심으로 페인트 존 공략에 성공하며 3쿼터 주도권을 가져왔고, 강이슬(180cm, F)은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KB는 높이와 밸런스에서 우위를 가져갔다. 그리고 흐름을 끝까지 지켜냈다. 

 

# 엇갈린 흐름

[KB,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11. vs 용인 삼성생명 (용인실내체육관) : 89-73 (승)
2. 2026.01.16. vs 인천 신한은행 (청주체육관) : 88-77 (승)
3. 2026.01.19. vs 용인 삼성생명 (청주체육관) : 61-74 (패)
[BNK,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17. vs 용인 삼성생명 (부산사직실내체육관) : 54-50 (승)
2. 2026.01.18. vs 인천 신한은행 (부산사직실내체육관) : 79-85 (패)
2. 2026.01.21. vs 아산 우리은행 (부산사직실내체육관) : 65-63 (승)

KB는 골밑에서 우위를 잡고 나가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BNK의 체력을 초반부터 소모해야 한다.

반면 BNK는 흐름이 좋지 않다. 빡빡한 일정 속 체력 부담이 누적된 상황에서 로테이션 운용이 불가피하지만, 외곽 의존도가 높은 공격은 KB를 상대로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KB는 경기당 평균 8.9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리그 1위를 기록 중인 팀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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