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펜싱팀, 전국 종목별오픈 펜싱선수권서 플러레 우승·사브르 준우승

김민지 기자 2026. 1. 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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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명가로 꼽히는 인천 중구가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금빛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천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2026 전국 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러레 단체전 우승과 사브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2026년도의 첫 대회에서 금빛 찌르기로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인 중구청 펜싱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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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브르팀.
펜싱 명가로 꼽히는 인천 중구가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금빛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천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2026 전국 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러레 단체전 우승과 사브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중구 펜싱팀은 플러레와 사브르 단체전에서 연이어 결승 무대에 오르며 강팀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여자 플러레팀(김현진·문세희·모별이·홍세나)은 결승에서 충청북도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24대 23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여자 사브르팀(전은혜·지영경·김도희·양예솔)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강에서 한국체육대학교를 45대 36으로 꺾고, 4강에서는 대전시청이 기권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안산시와 맞붙었으나 34대 45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전은혜 선수는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팀 성적에 힘을 보탰다.

장기철 감독은 "병오년 새해에도 인천 중구청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똘똘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2026년도의 첫 대회에서 금빛 찌르기로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인 중구청 펜싱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 펜싱팀은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진 뒤 오는 3월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리는 제28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김민지 기자 km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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