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31세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인천대 무역학부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 등에서 유 교수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인천대 교직원 등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유 교수 채용 과정 전반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씨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dt/20260123123847503yolp.png)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 등에서 유 교수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인천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날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번 사건 피고발인 23명 중 1명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인천대 교직원 등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유 교수 채용 과정 전반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4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 23명을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였다.
고발인은 유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고 주장하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유 교수는 지난해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고, 지난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은 당시 참고 자료를 통해 “인천대 무역학부는 유 교수 임용 이전에 전임교원 채용을 4차례 진행했으나 조건에 부합하는 지원자가 없어 채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임용 지침 제36조에 따르면 채용 관련 문서는 영구 보존해야 하지만, 지원자들의 정보와 서류가 모두 소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천대는 내부 지침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정하게 채용 심사가 진행됐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양호연 기자 hy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혼자 밥 먹던 해병 장병 밥값 내준 젊은 ‘천사 부부’ 찾습니다” 김포시
- “왜 나를 험담해?”…이웃 가게 사장 잔혹 살해한 40대 중국인
- “경찰 맨유, 용의자 맨시티” 축구유니폼 입고 ‘검거 조롱 사진’ 찍은 경찰
- “벤츠를 양식장에 던졌다”…억대 보험금 가로챈 동창생들
- 헬스장 운동 뒤 얼굴 만지면 안되는 이유…변기보다 10배 더 많은 손톱 세균
- ‘귀순한 북한 유도 영웅’ 이창수 전 유도 대표팀 코치 58세로 별세
- 런던 한복판 ‘간첩 요새’ 논란…영국, 초대형 中대사관 건립 승인
- “머스크 바보” 항공사 CEO 조롱에…“인수해 해임시켜 버릴까”
- ‘아기 동물’ 기념우표 나온다
- 금은방 여성 업주 살해 ‘42세 김성호’ 머그샷 신상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