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13주 만에 최고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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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13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셋째주(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29% 올랐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전환한 이후 50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0.51%로 서울 지역 내 오름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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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0.68% 상승폭 최대
서울 아파트값이 13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용인 수지 등 경기 남부의 아파트 가격 오름세도 더 커졌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셋째주(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29% 올랐다. 이런 상승 폭은 지난해 10월 3주차(0.50%) 이후 13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전환한 이후 50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20년 6월 둘째 주~2022월 1월 셋째 주(85주) ▷2017년 9월 둘째 주~2018년 10월 다섯째 주(59주)▷2014년 12월 다섯째 주~2015년 12월 넷째 주(52주)에 이어 역대 4번째로 긴 기간이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대단지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가 확대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0.51%로 서울 지역 내 오름폭이 가장 컸다. 양천구(0.43%)는 신정·목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41%)는 명일·길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권의 경우 중구(0.35%)가 신당·황학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34%)가 하왕십리·금호동 구축 위주로 올랐다.
전국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용인 수지(0.68%)였다. 성남 분당(0.59%), 안양 동안(0.48%), 과천(0.3%)도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가팔랐다.
실제 용인 수지에는 매수세가 몰리면서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용인 수지 풍덕천동의 대장아파트 동아·삼익·풍림은 올해만 14건의 매매가 이뤄졌다. 죽전동의 도담마을죽전파크빌도 총 6건의 매매가 등록됐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대규모 성과급 지급이 수지 집값을 끌어올린 배경으로 지목된다. 또 분당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저렴해 젊은 층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방의 경우 울산이 남구(0.27%)와 북구(0.14%) 위주로 상승해 0.14%로 오름폭을 키웠다. 부산은 수영구(0.28%)와 해운대(0.2%) 위주로 올라 0.06% 상승했다. 세종은 조치원읍 및 산울동 위주로 상승하며 보합에서 0.03%로 상승 전환했다. 홍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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