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공황장애' 아픔 딛고…김장훈 "당뇨·고지혈증까지 털어냈다" 기적의 회복

신영선 기자 2026. 1.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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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정기 검진을 통해 놀랍게 호전된 건강 상태를 공개하며 전국투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장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기 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화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검진 결과에 대해 김장훈은 담당 의사도 크게 기뻐하며 현재의 관리 상태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오는 2월 21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026 김장훈 전국투어 콘서트 : 원맨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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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김장훈이 정기 검진을 통해 놀랍게 호전된 건강 상태를 공개하며 전국투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장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기 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화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과거 당뇨 전 단계였으나 현재 당화혈색소를 포함한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악성 고지혈증과 간 기능 역시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검진 결과에 대해 김장훈은 담당 의사도 크게 기뻐하며 현재의 관리 상태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상태가 좋아진 만큼 더 건강해지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며, 잠시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 건강한 가수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장훈 SNS

특히 김장훈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부산 공연을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몸과 목소리를 철저히 관리해 최상의 상태로 무대에 오르겠다며 공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김장훈은 오는 2월 21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026 김장훈 전국투어 콘서트 : 원맨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2012년 공황장애 등 정신 질환을 이유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2004년에 제가 미국 갔다가 돌아올 때, 공연 사기를 당하고 환멸을 느껴 공황 장애라는 병을 얻은 상태였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2016년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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