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흘 연속 -10도 한파…주말도 냉동고
[앵커]
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오늘도 강한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지역이 많을 거란 예보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주초부터 시작한 한파의 기세가 주 후반에도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 산간에서는 오늘도 영하 20도를 밑돌았습니다.
경기 파주 영하 18.2도, 충북 제천 영하 15.8도, 경북 봉화 영하 15.4도 등 전국 곳곳에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서울은 지난 20일부터 나흘 연속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일부 경북에는 한파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과 대구 등 전국 66곳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는 일요일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주말 내내 영하 11도를 보이겠고, 경기와 강원 내륙은 영하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름세를 보이며, 강한 한파는 풀리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평년보다 추운 날씨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찬 바람이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며 만들어진 눈구름이 유입되는 서해안 지역은 주말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에서도 눈발이 날릴 때가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서해안과 울릉도 2~7㎝, 광주와 제주산간 1~5㎝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내륙 곳곳은 1㎝ 안팎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린 눈비가 도로에 얼어 빙판길과 살얼음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보행과 운행 시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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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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