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총체적 난국 극복하나?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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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34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두 번째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는 올해 프로암 방식으로 진행되는 두 대회(AT&T 페블비치 프로암) 중 하나다.
또한 2개 이상의 코스에서 열리는 4개 대회(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AT&T 페블비치 프로암, RSM 클래식) 중 첫 번째 시합이며, 이 중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만 유일하게 2개 코스를 초과한 3개 코스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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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34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두 번째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는 올해 프로암 방식으로 진행되는 두 대회(AT&T 페블비치 프로암) 중 하나다.
또한 2개 이상의 코스에서 열리는 4개 대회(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AT&T 페블비치 프로암, RSM 클래식) 중 첫 번째 시합이며, 이 중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만 유일하게 2개 코스를 초과한 3개 코스에서 치러진다.
총 156명의 프로 선수와 156명의 아마추어가 참가해 PGA 웨스트의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번갈아 경기를 치르며, 1~3라운드 컷 통과 후에는 프로 선수들만 최종라운드를 이어간다.
이처럼 다소 산만할 수 있는 대회지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하려면 많은 버디가 필요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관건이다. 2024년 챔피언 닉 던랩(미국)이 작성한 29언더파 259타가 대회 기록이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도 9~10언더파를 몰아친 선수들이 여러 명 나왔다.
화려한 버디 쇼가 펼쳐지는 분위기 속에서 김주형(24)은 첫날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스타디움 코스(파72·7,210야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써내면서 130위 주변을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전반 12번홀(파4) 그린 위 16m 거리에서 3퍼트 보기를 범한 데 이어 그린을 놓친 13번홀(파3)에서 5.5m를 두고 다시 3퍼트로 한번에 2타를 잃었다.
김주형은 1라운드에서 드라이브 정확도 64.29%(9/14), 그린 적중률 66.67%(12/18),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75개를 적었는데, 모두 중하위권 기록이다.
다만, 이번 대회는 2~3라운드 다른 코스에서 기회가 있으며, 36홀이 아닌 54홀 이후에 컷오프가 진행된다는 점은 김주형에게 희망적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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