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셰플러, 시즌 첫 라운드에서 9언더파…이민우도 10언더파 선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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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현역 최강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첫 라운드에서 날카로운 아이언 샷감을 뽐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0승에 단 1승만 남겨둔 셰플러는 지난해 정규투어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이 끝난 뒤, 9월 가을 시리즈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12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공동 4위) 출전 이후 처음 공식 대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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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남자골프 현역 최강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첫 라운드에서 날카로운 아이언 샷감을 뽐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0승에 단 1승만 남겨둔 셰플러는 지난해 정규투어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이 끝난 뒤, 9월 가을 시리즈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12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공동 4위) 출전 이후 처음 공식 대회에 나왔다.
셰플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서 치른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날 드라이브 정확도는 35.71%(5/14)에 그쳤으나 그린 적중률 94.44%(17/18)를 적었다. 유일하게 그린을 놓친 17번홀(파4)에서는 그린 주변 러프에서 시도한 세 번째 샷으로 1라운드 9번째 버디를 만들었다.
작년 10월 베이커런트 클래식(공동 10위) 이후 올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온 이민우(호주)는 첫날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47야드)를 돌면서 보기 없이 10개 버디를 쓸어 담아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쳤다.
이민우는 드라이브 정확도 85.71%(12/14), 그린 적중률 94.44%(17/18),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47개로 티샷부터 그린 플레이까지 거의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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