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오스카 2개 부문 후보… 수상 가능성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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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2일(현지시간)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과 주제가상 부문 등 총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 결과와 관계없이, '케데헌'은 이미 오스카 무대에 한국계 창작자의 이름을 또 한 번 새겨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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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수상 여부를 떠나, 오스카의 문턱을 넘은 것만으로도 한국계 창작자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2일(현지시간)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과 주제가상 부문 등 총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디즈니의 ‘주토피아 2’, ‘엘리오’, ‘리틀 아멜리’, ‘아르코’ 등 쟁쟁한 글로벌 작품들과 경쟁하게 됐다. 주제가상 부문에서는 ‘씨너스: 죄인들’, ‘기차의 꿈’, ‘비바 베르디!’, ‘다이앤 워런: 릴렌틀리스’ 등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케데헌’은 K-팝과 액션, 판타지를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글로벌 관객층을 공략한 작품이다. 한국계 감독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K-콘텐츠가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통해 할리우드 주류 시상식 무대까지 진입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한편, 국제영화상 부문 예비후보에 올랐던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 없다’는 최종 후보에는 들지 못했다. 국제영화상 부문에는 브라질, 프랑스, 노르웨이, 튀니지, 스페인 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수상 결과와 관계없이, ‘케데헌’은 이미 오스카 무대에 한국계 창작자의 이름을 또 한 번 새겨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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