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보강’ 텍사스, 워싱턴에 유망주 5명 내주고 영건 에이스 맥켄지 고어 영입

안형준 2026. 1. 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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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고어를 영입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로부터 좌완 맥켄지 고어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워싱턴에 유망주 5명을 내주는 5:1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비록 TOP 100 유망주는 아무도 없지만 워싱턴으로 이동하는 5명의 유망주는 모두 텍사스 팀 내 상위권 유망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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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텍사스가 고어를 영입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로부터 좌완 맥켄지 고어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워싱턴에 유망주 5명을 내주는 5:1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내야수 가빈 피엔, 우완투수 알레한드로 로사리오, 내야수 데빈 피츠-제럴드, 외야수 예레미 카브레라, 1루수 아비메릭 오티즈 등 5명을 워싱턴으로 보낸다. 트레이드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1999년생 좌완 고어는 곧 27세가 되는 젊은 에이스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지명돼 2022년 샌디에이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23시즌부터 워싱턴에서 뛰었고 메이저리그 통산 4시즌 경력을 가졌다.

데뷔시즌 16경기 70이닝, 4승 4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한 고어는 2022시즌 종료 후 후안 소토(현 NYM)와 트레이드로 워싱턴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워싱턴에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확실하게 보장받으며 성장했다.

이적 첫 해인 2023년에는 27경기 136.1이닝, 7승 10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고 2024시즌에는 32경기 166.1이닝,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0경기 159.2이닝, 5승 15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했고 올스타에 선정됐다. 빅리그 4시즌 통산 성적은 105경기 532.1이닝, 26승 41패, 평균자책점 4.19다. 지난해 워싱턴의 개막전 선발투수였던 고어다.

텍사스는 지난시즌 종료 후 메릴 켈리(현 ARI), 존 그레이, 패트릭 코빈, 타일러 말레(현 SF) 등 베테랑 선발투수들이 대거 FA 시장으로 향하며 선발투수가 필요해졌다. 제이콥 디그롬과 네이선 이볼디 두 명의 베테랑과 지난해 로테이션에 정착한 신예 잭 라이터 정도를 제외하면 확실한 선발투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고어를 더하며 선발진을 보강했다.

워싱턴은 젊은 에이스를 내주는 대신 유망주 패키지를 받아 미래를 대비한다. 비록 TOP 100 유망주는 아무도 없지만 워싱턴으로 이동하는 5명의 유망주는 모두 텍사스 팀 내 상위권 유망주들이다.

2007년생 유격수 피엔은 텍사스가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2순위로 지명한 선수로 텍사스 팀 내 2순위 유망주다. 메이저리그 탑 유망주 중 한 명인 세바스티안 월콧을 제외하면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순위의 유망주다.

2002년생 우완 로사리오는 텍사스 6순위 유망주, 2005년생 내야수 피츠-제럴드는 12순위, 역시 2005년생인 외야수 카브레라는 16순위, 2002년생 오티즈는 18순위 기대주다. 그리고 오티즈는 텍사스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다.(자료사진=맥켄지 고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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