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 늘어난 노르웨이, 타임지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곳은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2026. 1. 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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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관광청은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노르웨이 트래블 워크숍 2026'을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르웨이 현지 주요 지역 관광청 담당자들과 항공사가 참여해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편리해진 항공 노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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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산. /사진= 언스플래쉬
노르웨이 관광청은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노르웨이 트래블 워크숍 2026’을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르웨이 현지 주요 지역 관광청 담당자들과 항공사가 참여해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편리해진 항공 노선을 소개했다.

노르웨이를 찾는 관광객 수는 2019년 대비 2024년 기준 15% 증가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일수는 동일 기간 31%나 증가하며 노르웨이 관광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인군 샥샤우그 노르웨이관광청 아시아 마케팅 이사 /사진= 강예신 기자
인군 샥샤우그 노르웨이관광청 아시아 마케팅 이사는 “올해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노르웨이만의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한국 여행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부의 수도’ 크리스티안산은 2025년 타임지가 선정한 ‘방문해야 할 세계 52대 명소’ 중 하나로 꼽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선정된 ‘쿤스트실로’와 해수면 5.5m 아래에서 즐기는 다이닝 경험 ‘언더’ 레스토랑을 대표적인 명소로 소개했다.

사진= 언스플래쉬
노르웨이의 상징인 피오르드 지역은 가을의 화려한 단풍과 겨울의 설경을 배경으로 한 하이킹, 세일링 등 액티브한 여행을 제안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베르겐과 ‘어드벤처의 수도’ 올레순의 매력도 강조했다.

오로라의 성지로 불리는 북부 지역은 가을부터 시작되는 오로라 관측과 함께 개썰매, 킹크랩 사파리, 사미족 전통문화 체험 등 북극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보였다.

항공 노선의 확대로 노르웨이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

2026 한노 워크샵 현장. /사진= 강예신 기자
스칸디나비아 항공(SAS)은 지난 10월 말부터 동계 시즌 동안 코펜하겐-서울 노선을 주 3회 운항 중이다. 오는 6월부터는 주 6회까지 증편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스케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핀에어는 핀란드 헬싱키를 거쳐 노르웨이의 오슬로, 베르겐, 트롬쇠 등 주요 도시로 연결되는 편리한 네트워크를 강조했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알타와 스타방에르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노르웨이 구석구석을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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