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티띠꾼 vs 2위 넬리코다, 개막전부터 격돌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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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여자골프 최강자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랭킹 1위 탈환을 기대하는 넬리 코다(미국)가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부터 샷 대결을 예고했다.
2022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한 지노 티띠꾼은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2024시즌 LPGA 투어 7승을 쓸어 담았던 넬리 코다는 지난 시즌 우승 없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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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현역 여자골프 최강자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랭킹 1위 탈환을 기대하는 넬리 코다(미국)가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부터 샷 대결을 예고했다.
세계 투톱인 두 선수는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출신으로 현재도 플로리다에서 거주하고 있는 넬리 코다는 이 대회가 창설된 2019년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했다.
집에서 가까울 뿐만 아니라, 30명 안팎의 소수 정예가 참가하는 대회라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컷 탈락 없이 실전 샷을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다는 2019년 단독 3위를 시작으로 2020년 단독 10위, 2021년 단독 3위, 2022년 공동 4위, 2023년 단독 4위, 2024년 공동 16위, 그리고 지난해 가장 좋은 성적인 단독 2위를 기록했다.
2022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한 지노 티띠꾼은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작년에는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새 시즌을 열었다.
티띠꾼은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등 2025년 LPGA 투어 3승을 일구었다.
2024시즌 LPGA 투어 7승을 쓸어 담았던 넬리 코다는 지난 시즌 우승 없이 보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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