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팔로어 무려 2500만명 알리샤 레만, 레스터시티로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레스터 시티가 스위스 여자대표팀 공격수 알리샤 레만(27)을 이탈리아 코모에서 영입했다. 레스터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어린 평균 연령의 선발 라인업을 여러 차례 가동하면서 1월 이적시장에서는 경험 많은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레만은 잉글랜드 최상위리그에서 웨스트햄, 에버턴, 애스턴 빌라에서 뛰었고, 스위스 대표로 64경기에 출전했다. 유로 2025 스위스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됐다. 레스터는 레만과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레만은 22일 구단을 통해 “잉글랜드로 돌아오게 돼 마치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레만은 지난해 8월 유벤투스에서 코모로 이적했지만 주전으로 꾸준히 뛰지는 못했다. 이번 영입은 레스터의 1월 다섯 번째 영입으로, 레만은 그중 네 번째 ‘WSL 경험자’이자 이번 겨울 합류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선수다. 레스터는 앞서 레이철 윌리엄스, 애슐리 네빌, 사라 메일링, 엠마 얀손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두껍게 했다. 반면 팀의 전 주장 야니스 카이만은 PSV로 떠났다.
레만은 경기력뿐 아니라 팬덤과 영향력 측면에서도 독특한 위치에 오른 선수로 평가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590만 명, 틱톡 팔로워 1180만 명을 보유했고, 최근에는 영국 ‘볼러 리그’ 팀을 방송 진행자 마야 자마와 공동 운영하는 등 활동 범위가 넓다. 레만은 주얼리·스포츠 브랜드 등 광고 캠페인과 화보를 통해 모델·인플루언서로서 활동을 병행해왔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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