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로봇 양산화 속도… 전용 부품구매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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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사업 양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품전담 구매조직을 새로 만들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들어 구매본부 산하에 '로보틱스부품구매실'을 신설하고 하위 조직으로 로보틱스SCM(공급망관리)전략팀과 로보틱스부품구매팀을 꾸렸다.
이밖에 현대차는 전자부품 구매조직을 개편하면서 전자부품구매실 산하에 '전자SW(소프트웨어)부품구매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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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사업 양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품전담 구매조직을 새로 만들었다. 고도의 정밀한 부품이 요구되는 로봇 공급망을 체계화하고 미래시장을 선점해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포석이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들어 구매본부 산하에 '로보틱스부품구매실'을 신설하고 하위 조직으로 로보틱스SCM(공급망관리)전략팀과 로보틱스부품구매팀을 꾸렸다. 로보틱스SCM전략팀은 로보틱스 전용 공급망 전략을 수립하고 로보틱스부품구매팀은 로봇제작에 필요한 핵심부품의 구매와 조달업무를 전담한다.
로보틱스부품구매실은 고부가가치 부품의 글로벌 공급망을 선점하고 단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휴머노이드로봇의 제작비용에서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구동장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 여기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센서, 카메라, 반도체기판 등 고부가 부품이 로봇제작에 필요하다.
현대차그룹은 전사 역량을 총결집해 로봇 양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로봇 '아틀라스'를 2028년 미국 조지아주 HMGMA(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에 우선 투입하고 대량생산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밖에 현대차는 전자부품 구매조직을 개편하면서 전자부품구매실 산하에 '전자SW(소프트웨어)부품구매팀'을 신설했다. 그간 하드웨어와 통합해 조달했으나 앞으로는 소프트웨어부문만 떼어내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대응체계를 갖춘다는 차원이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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