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안 심해” 클로이 김, 스노보드 최초 올림픽 3연패 도전…최가온과 금메달 다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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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을 딛고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한 교포 선수 클로이 김(26·미국)이 스노보드의 역사를 새로 쓸지 관심이 쏠린다.
클로이 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올림픽 출전 여부를 밝혔다.
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3연패에도 도전한다.
클로이 김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가온(18·세화여고)과 금메달을 다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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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올림픽 출전 여부를 밝혔다. 그는 이달 초 스위스에서 훈련 도중 어깨 탈구로 관절와순(관절 가장자리를 둘러싼 연골) 파열 부상을 입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부상 정도가 심하진 않다. 그는 “파열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난 덜 심한 경우”라며 “올림픽에는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클로이 김은 당분간 어깨 보호대를 찬 채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 올림픽 개막 전에는 대회 출전이나 훈련도 불가능하다. 그는 14일부터 5일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도 불참했다. 그는 “올림픽 직전까지 보드를 못 타는 건 정말 힘든 일이지만, 내가 이겨내야 할 도전 과제라고 생각한다.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3연패에도 도전한다. 그는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베이징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 스노보드의 전설 숀 화이트(미국)는 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 역대 최다 3개의 금메달을 따냈지만 3회 연속은 아니었다. NBC 스포츠의 해설위원 토드 리처즈는 “클로이 김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어도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다. 기술로 그를 능가할 선수가 없기 때문에 실력의 60%만 발휘해도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기대했다.
클로이 김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가온(18·세화여고)과 금메달을 다툴 수 있다. 최가온은 18일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클로이 김을 보며 성장한 그는 우상을 견제할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21일 “클로이 김의 경쟁 상대는 미국의 매디 마스트로(미국), 일본의 도미타 세나, 구도 라이즈”라며 다른 후보를 거론하기도 했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은 2월 11일 이탈리아 리비뇨의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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